– 갈매신도시 입주민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로 8개동 희망이야기마무리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 및 대중교통환경 개선 등 관심 지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일부터 각급 부서장들과 함께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2017 주민과의 희망이야기’를 21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지난 1주일간 8개동에서 펼친 민생현장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지난 6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 갈매신도시 입주민들에 대한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갈매역세권개발사업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 및 대중교통환경 개선 등 현안문제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갈매동에 대한 발전 방안과 신도시로 입주한 시민들이 새로운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세세하게 챙기고 시민생활에서도 실질적인 즐거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