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현 구리시장, 시범사업 선정 추진으로 모든 장애인복지 활성화 기대
– 7개월간 관내 신규 및 기존 등록 장애인 장애등급 상관없이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보건복지부 주관 국정과제로 시행되는 장애등급제(1~6급) 폐지에 앞서 지난 21일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10월까지 7개월 동안 관내 신규 및 기존 등록 장애인에게 장애등급에 상관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취임 이래 지속된 약자를 위한 더 행복한 복지행정의 결실로써 지난해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축적된 다양한 경험들이 주효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는 금번 3차 시범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정보화협회 등 관내 민간기관과 협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파랑새(PC)사업, 장애인 PC정보화교육장 활성화를 통한 시각장애인 취업을 위한 컴퓨터 교육, 응급안전벨 설치를 지원하는‘응급안전서비스 구축’등 더 많은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신규 및 기존 등록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지난해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시 많은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살려 금년 3차 시범사업 수행 시 민간기관과 협업하여 보다 많은 신규 사업을 발굴·지원 등을 하는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의 모든 장애인이 행복하고 즐겁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One Comment
박선화
백경현 시장님의 어둡고 힘든곳의 해결사 같습니다.
멋진행정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