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 교문동 한 음식점에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운영한 조류인플루렌자 AI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올해 2월 10일부터 운영한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원인 안전총괄과, 산업경제과, 환경과 등 상황근무 관계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단 한건의 전염없이 청결 구리시 구현에 앞장서 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별방역대책이 종료되는 5월말까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완벽한 그물망의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작성 유병걸 국장((bgyoort@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