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남양주시병)은 2017년 5월 19일, 도농동 소재 지역사무실에서 다산신도시 현안문제 점검 및 해결방안을 위한 간담회와 신도시 건설 관련 주요관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2016년 4월 총선이후 당선인 시절부터 학교개교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미래콘텐츠 인재 종합육성센터>, <남양주 중앙도서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주요시설을 유치확정시켰고, 진건하수처리장 냄새제거를 위한 돔 설치 사업을 확정시키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각별한 노력을 해왔는데, 향후 방음터널설치 등 입주예정자분들의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뿐 아니라 입주예정자 대표분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도시공사 주택건설부 윤영학 소장과 롯데건설 황규석 소장, 유승종합건설 민광옥 대표이사와 ㈜한양 원일우 대표이사 등 총 9명은 다산신도시를 건설함에 있어 입주예정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명품 보금자리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다산신도시 B2B7B8 대표단(이진환, 김봉환, 김주표) 측은 명품도시 다산신도시 건설과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주광덕 의원, 경기도시공사와 각 건설사 관계책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방음터널, 다산동 명칭 사용문제 등 다신신도시 발전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끝으로 주 의원은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개선 및 지하철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용역비(3억) 집행을 통하여 다산신도시 교통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