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신동화 의원이 26일 용인시의회 농촌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 발전분야 최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신동화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고구려 대장간마을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구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 등 지역화합을 위하여 노력하였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화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을 비롯해 경기동부권 10개 시·군에서 총19명이 최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