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본예산 1498.52억 특교 16.74억 등 총 예산 1,515.26억
-초여름부터 정부부처 실무자들과 협의, 구리시 발전 가시화 전망!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을 비롯하여 특별교부금·특별교부세 등을 포함하여 확보된 구리시의 2016년 국비 예산은 총 1,515억 원대에 달해 지역숙원사업에 필요한 정부 예산의 상당수가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확보된 지역사업은 SOC 사업예산을 포함한 본예산 ▲별내선 복선전철 705억 ▲구리~포천고속도로 400억 ▲국도 47호 건설사업 212.47억 ▲지방하천정비(왕숙천) 11억 ▲조선왕릉능제복원(동구릉 진입부 및 노후시설정비) 12.88억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구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7.37억 ▲어린이 안전영상인프라 구축사업(구리 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 6억 ▲문화예술사회적인식제고사업(2016 월드아트 & 디자인페어) 5억 ▲전통시장 및 유통물류기반조성사업(구리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7.3억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82.78억 ▲구리남양주 음식물쓰레기처리장 28억 ▲구리남양주 소각장 16억 ▲갈매하수처리시설 재이용 4.72억 등 13건 1,498.52억이며,
특별교부금 및 특별교부세는 ▲구지초 외벽보수사업 3.09억(교육부) ▲수택고 냉난방시설 교체 6.5억(교육부) ▲구리고 냉난방시설 교체 3.15억(교육부) ▲도매시장 환경정비시설 개선 4억(행자부) 등 4건 16.74억으로 도합 1515.26억에 달하게 되며, 이 외에도 현재 박창식 의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교부금 및 특별교부세 등의 예산을 확보한다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창식 의원은 예산확보 과정에서 특히, 구리시민의 숙원사업인 별내선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위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국토부 관계자, 국회 예결위 위원 등 예산 증액에 대한 타당성 설명·면담 등 발 벗고 뛰며 관련예산을 각별히 챙긴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덧붙여 이와 같은 굵직한 현안사업 외에도 지역시민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교육, 안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확보를 위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정종섭 행자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을 일일이 찾아가 특별교부금(세)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에 이처럼 많은 국가예산이 반영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역주민을 위해 발 벗고 땀 흘리며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기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박창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에서 예산심의가 논의되기 전인 초여름부터 정부부처 실무자들과 접촉하며, 정부예산안에 구리시 사업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한다.
이에 지난 수년 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구리시 발전은 구리시 1년 예산의 1/3 규모에 달하는 2016년 국비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전망이다.
기사작성 유병걸국장(bgyoort@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