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0여개 시민 ․ 직능단체 모인 유권자시민행동 3년 연속 수상
- 윤 의원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중소상공인지킴이가 되겠다”
국회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6월 15일 오전 10시 사학연금공단 대강당에서 290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가 모인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7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이란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공약이행도가 높고, 골목상권 우수 정책을 추진하여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선출직 공직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현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은 3선 중진의원으로 17대, 19대, 20대 국회에서 서민․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을 기획·조정한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특히 △높은 공약실천 우수성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 선거구민 소통 우수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15년과 16년에도 유권자시민행동으로부터 유권자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윤 의원은 수상과 관련해 “새로운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은 그간의 대기업 위주 성장에서 탈피해 서민·중산층·중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의 눈높이에 맞추어져있다. 앞으로도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중소상공인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2959@hana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