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 발전의 탁월한 공로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 쾌거
- 윤 의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7월 10일 2017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JJC지방자치 TV와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지냈고, 현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은 3선 중진의원으로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특히 윤 의원은 당 캠프 정책본부장으로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도입,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및 지방이양 일괄법 제정 등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대선 공약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서 지역공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지방공약 검토 TF’를 구성하여 각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약 이행 세부과제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되었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15년과 16년에도 지방자치TV로부터 의정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과 관련해 윤 의원은 “새로운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시대 흐름인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더욱 촉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