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성공위해 응원슬로라이프 활성화 되어야
- 슬로라이프의 5R가치 주거문화 도입하여 친환경 주택을 조성 예정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조직위원회는 태원종합건설주식회사와 “2017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원종합건설주식회사는 넓은 마당과 테라스를 통해 자연을 주거생활로 끌어들이는 주택으로 답답한 아파트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선 회장은 슬로라이프의 “건강ㆍ환경ㆍ공감”이라는 정신과 부합하여 “2017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성공을 응원”하게 되었다며 슬로라이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슬로라이프의 5R(Renew, Reuse, Reduce, Recycle, Return) 가치를 주거문화에 도입하여 친환경 주택을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민영 (사)남양주 슬로라프국제대회 조직위원장은 슬로라이프 주거 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에서 응원을 하여 주므로 매우 반갑고 힘이 난다고 화답했다.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슬로라이프가 주거를 포함한 생활 전반에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면서 태원종합건설주식회사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ㆍ내외의 슬로라이프 주거 문화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오는 9월22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음식, 도시, 건강(Food, City & Health)라는 주제로 교육, 체험, 전시, 판매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는 “시민의 날 행사”, “평생학습 축제”도 개최 된다.시민들의 다양한 재주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시민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67만 시민의 20%인 136,900여명이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며 720명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