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진화자 의원이 29일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포천시의회에서 주관한 ‘제3회 경기도 북부 시ㆍ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화자 부의장은 구리시의회 3선 의원으로써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예산심의 등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정활동과 구리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항상 민생안정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개선분야’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우수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화자 의원은 “지역사회의 해결 할 문제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남은 10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20만 구리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 은 의정활동개선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으며 15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