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전시장에서 11월 14일 부터 18일 토요알일오후 5시까지 “제 10회 경기의 사계-아름다운 산하전”이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산하전은 ”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산과 강 그리고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며 얻어진 이미지들을 자신들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낸 작품으로 이것을 통해 경기도민들과 문화 소통을 이루어 내고자 마련했다”고 한국미술협회 최길순 경기도 지회장이 말했다.
이 전시는 1차로 구리시에서 하며 2차는 11월 26일 (일)부터 12월 2일(토)까지 시흥 인근지역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품 수는 140여점이 전시 되었는데, 특히, 구리시미협에는 최정곤 회장, 홍성일,황현수,박난희,원갑진,김시한,맹현옥,곽혜경,양재득,작가의 작품이 전시 되었다고 김정순 사무국장이 말했다.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에 구리아트홀에서 한번의 문화적인 충전을 권한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