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언론보도매체와 한국CSR연구소 주최로 평가된 ‘제2회 경기도 지속가능 기초자치단체 대상’에서 인구 30만 명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안전’분야에서 대상을 14일 받았다.
평가대상은 안전, 경제, 교육, 환경, 거버넌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 평가에서 남양주시는‘안전’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67만 남양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미래 기술을 활용한 휴먼웨어(Human Ware) 안전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진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방중심의 과학적 재난관리와 시민참여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등 지속가능한 남양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한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남양주시장은 “각종 안전정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며, 여러 분야 중 가장 중요한 안전분야에서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시민과 함께 만든 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위험환경 개선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더욱더 재해에 강하고 안전한 남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