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공연장 부문 최초, 유일하게 선정!
- 지역문화예술활성화 및 우수 운영사례로 공적 인정받아
구리아트홀은 오는 12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2018 올해를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시상식에서 문화예술 공연장 부문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2018 올해를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권위를 자랑하는 동아일보사에서 브랜드 산업발전과 합리적인 소비문화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한 상으로 특히 이번 2018년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비전, 전략, 철학 및 브랜드 가치 등 2017년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공모 받아 1차 자격심사, 2차 산, 학, 연 심사위원단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브랜드는 동아일보와 함께 국내, 외 각종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려진다.
이번 수상부문은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공공, 지역, 해외, 라이징’으로 나뉘어 지며, 이 가운데 구리아트홀은 지역-문화공연장 부문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써 구리아트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전국 최고, 전국 유일의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관장이하 직원들은 구리아트홀을 찾아주고 관심을 기울여 준 구리시민들과 관객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