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능내리 다산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다산묘역을 찾아 정약용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2018년 남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박유희 의장은“지난 해 시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이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지역문제와 민생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펼쳐 남양주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 드린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