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에도 판교밸리같은 백년대계의 프로젝트 우치 축하공연
-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에게도 고품격 미국과 한국대표 예술 선보여
역사 유적인 동구릉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특별한 산업이 없는 구리시의 백년대계의 큰 프로젝트를 위한 구리시테크노밸리 유치성공축하공연이 3월 30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본지가 주최하고 ,미8군 사령부와 국악협회 구리시지부(지부장 이숙자),염창순 민속예술단,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장 오형근) ,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신동영)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총 3부로 미8군사령부의 “Dragon Sound”가 출연하여 팝송과 한국 가요를 불렀다. 특히 마지막 아리랑을 불러 관객들의 호응과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2부는 마술을 선보였는데 사람들이 신기한 경험을 선사했다.
3부는 국악협회 구리시지부에서 진도북춤, 겨익서도민요, 가요 등이 있었다. 공연 끝부분에는 관객들 일부와 같이 무대에서 함께 무리 공연도 하였다.
본지는 미8군 슐츠 중사에게 ‘한미우호증진과 지역사회문화창달의 기회를 지원’해준 이유로 감사패를,그리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국악협회 구리시지부 이숙자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행사를 마치고 공연 진행 내용을 녹화해 유튜브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미8군 사령부는 본지의 지원과 소개로 5월에 구리시 다문화 축제에도 출연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고, 자매결연을 맺을 게획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