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 및 시도의원 출마자 정견발표 예정
- 6.13 지방선거 최초로 여당의 구리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 열려
4월 21일(토) 오후 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주최로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권리당원대회가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최초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구리시장 예비후보자들의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권리당원대회는 지역위원장인 윤호중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해서 공정경선 및 공정선거 결의식을 진행한다. 이후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정견발표와 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가 이어지고,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 선언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권리당원대회는 오후 2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고, 오후 1시 30분부터 권리당원 확인 및 접수가 시작된다.
구리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 4명 모두 참석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권봉수 후보(느티나무포럼대표), 민경자 후보(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후보(제7대 구리시의회의장), 안승남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들도 모두 참석하여 정견발표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예비후보자인 임창열 후보(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형열 후보(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이 먼저 정견발표를 한다. 이후 시의원 예비후보자인 김형수 후보(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장승희 후보(더불어민주당 구리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최재혁 후보(방송기획PD 케이피커뮤니케이션), 박석윤 후보(제7대 구리시의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 임연옥 후보(제7대 구리시의회의원)가 차례로 출마의 변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장인 윤호중 국회의원은 권리당원대회를 앞두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구리시 예비후보자들의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통해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호중의원은 ‘구리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권리당원대회 전 과정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