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갈매지역 교통부분 해결위한 동시 승차승객 30% 증차효과
- 2018년말에 구리최초 1680번 2층버스 1대 도입 예정으로 다각적 교통 불편사항 해결중
구리시(시장 권한 대행 예창섭)는 갈매역에서 석계역 구간을 운행하는 75번 버스 차량 8대 중 4대를 중형 버스(25인승)에서 대형 버스(40인승)로 5월말까지 순차적 교체하기로 된다.
75번 차량은 갈매지구 – 봉화산역 – 석계역 구간을 총 8대, 8~25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며, 갈매지구에서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갈매지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버스 노선이다.
■ 75번 대형 차량 교체 계획
일 정 | 대 수 | 비고 | ||
중형 | 대형 | 계 | ||
기 존 | 8 | – | 8 | |
5월 9일(수) | 7 | 1 | 8 | |
5월14일(월) | 6 | 2 | 8 | |
5월28일(월) | 4 | 4 | 8 |
이번에 대형 차량으로 교체가 완료되면 수송 가능 인원이 증가하여 출퇴근 시간대 승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차량 운수 종사자의 근무 시간 연장에 따라 75번 첫차 시간이 6:00에서 5:30으로 30분 앞당겨지고, 막차 시간이 22:00에서 22:30으로 30분 연장 운행하게 된다.
예창섭 시장 권한 대행은 “이번 75번 버스의 대형 차량 교체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갈매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