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우수기업인 김가네, 신선미세상, 나우스 등 30개 기업체가 참가하여 2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업과 구직자는 한곳에서 다양한 면접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박람회 당일 구직자는 참가기업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면접이미지메이킹과 의상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진단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박람회에는 남양주고용복지⁺센터 내 기관 및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직업훈련, 노무상담,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안내 및 복지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금년 하반기도 청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취업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