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동장 김삼수)은 19일 동 주민센터에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덕)와 해피누리노인복지관(관장 이상호)이 ‘우리 동네 어르신 더~만족 이웃 살피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2019년도 평내동 생애주기별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및 돌봄 지원 강화를 통한 민·관 협력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도 9월 개관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해피누리 노인복지관(관
장 이상호)은 ‘우리 동네 어르신 더~만족 이웃살피미’에 적극 동참하는 등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위생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및 돌봄 등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에게는 적시적소에 필요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재덕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생애주기별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고,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 및 시민 통합 복지 구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