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경감 유창훈)는 지난 3일 경찰관들의 매일 아침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샛별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손편지 25통과 사탕을 전달 받았다.
손편지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 ‘범죄자로부터 우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경찰관님처럼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등 소박하지만 다양한 학생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담겨져 있다.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장은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손편지에 직원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손편지와 함께 보내온 사탕으로 달달하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