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오전 8시에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 강광섭, 장향숙, 진화자시의원, 새누리당 구리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및 당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식을 가지며 새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박창식 의원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헌화한 뒤 “현충탑의 서문을 가슴에 새기며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잊지 않는 한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참배를 함께 한 인사들과 모두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건넸으며,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독려했다.
또한,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며, 현장을 다니며 구리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 구리시에 즐거운 변화의 바람을 불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현충탑 참배 행사에는 시청 관계자, 각 보훈단체장 및 회원, 관변단체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기도 하였다.
특히, “2015년에도 박창식의원은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여, 현행 65세부터 지급되는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60세부터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