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지난 11일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개최한 「2019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4명의 관내 여자 중학생에게 광신여성체육진흥재단의 꿈나무장학생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증서는 각종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구리여자중학교 3학년 한유빈(카누)양을 비롯하여 홍수빈(구리여중 2학년, 카누), 강예영 (토평중 2학년, 볼링), 하채연 (토평중 3학년, 볼링) 학생이 수여 받았다.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꿈나무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구리시 여성 체육발전은 물론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 등 여성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23년간 재직한 인연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광신여성체육진흥재단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신
여성체육진흥재단은 여성체육인의 복지 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매년 현역 여자선수 중 성적이 우수한 여성체육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광신꿈나무장학생은 전국적으로 50명을 선발했으며,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구리시의 여성 4명의 현역 여자중학생 선수들이 장학증서 대상자로 선정 되는데 전적인 역할을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