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오는 3. 2.부터 구리시를 포함 남양주, 포천, 가평 4개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소방안전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우선 선정하여 이동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체험에서는 4개시군 초등학교 및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스별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교육 영상자료 활용한 화재 예방 교육 ▲이동안전체험차 활용한 지진 대피 체험 ▲연기를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 ▲연기소화기 사용법 ▲안전벨트체험 등 4개코너를 위주로 실시하며 상황에 따라 생활안전체험 등 증감할 계획이다.
이경수 서장은 “2019년 총 86회 9,023명을 교육하였으며 올해에도 “어려서부터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반복ㆍ숙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진다”며 “많은 어린이가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