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제29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및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의견제시안」등 의원발의 안건 3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구리시 정신질환자 의료비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일반안건 12건은 원안가결 처리하고,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은 수정가결하고「구리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보처리 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에서는「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총규모 6,721억8천3백785천원을 심의해 과다계상, 시기 및 편성목 부적절 등을 지적하였으며, 1억1천2백만원을 삭감하고 수정가결 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