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지난 주 28일 금요일 오후에 세번째 코로나바이러스-19 환자가 발생했고,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상황과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알렸다.
세 번째 확진자는 “24세 여성인 미국 유학생”으로 3월 27일(금요일) 15:00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케이스이다.
� 이동경로:
1. 3월 27일 (금)
- 15시 인천공항 귀국, 관외 택시 이용
- 19시30분 구리시 자택 도착, 이후 재택
2. 3월 28일 (토)
- 14시40분 ~ 15:40 구급차 이동 및 구리시 선별검사소 진단검사 실시
- 현재 1차 문답 결과: 접촉자는 가족 1명과 관외 택시기사 1명, 비행기 탑승객 등 향후 추가 정밀 역학조사 실시 예정
� 조치시항:
- 방역소독 완료
� 현재 구리시 현황
- 확 진 자 : 3명 중 1명은 해제 , 2명 격리 중,
- 자가격리: 144명 중 85명 격리해제, 59명 격리 중 (출처: 구리시청 )
한편, 구리시는 거주 해외입국자 자진신고 및 의무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강력히 시행 중이며,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하는 원칙을 준수 해야 한다.
자진신고 전화 ☎ 031)550-8432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