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남양주시 2선의원인 미래통합당 주광덕의원을 만나보았다.
안녕하세요?
Q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의원님의 느낌과 시민과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세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19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도 매일 출근길 아침 “건강한 하루 보내시라, 또 좋은 하루 보내시라”는 인사를 드리고 있지만 얼굴 가득히 근심이 담긴 주민 여러분의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고생스러운 나날입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선 압승을 통해 올해 정부예산 중 올해 집행이 어려운 20%, 100조원을 확보하여,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지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통해 민생 속으로 향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Q . 현 정국에 대한 소감과 벽돌테러에 대한 느낌을 말씀해 주세요.
‘사람이 먼저, 나라다운 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럴싸하게 시작한 문재인 정권의 실상은 참혹합니다.
문재인 정권 2년 10개월 동안, 대한민국은 집권세력의 무능과 교활함에 농락당하는 황당하고도 처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권의 진영 논리가 각계 전문가들의 고언을 묵살했고, 오로지 나의 편, 나의 지지자만 옳다는 편 가르기만 횡행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준엄한 심판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진건 거리유세 중 발생했던 벽돌테러는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를 위협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까지 위협한 사건입니다.
경찰의 보도는 11세 어린이의 소행이라고 했지만, 결과는 다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일단, 저는 시민들이 다치지 않고, 저희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의 대표를 뽑는 선의의 경쟁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유세현장에 벽돌테러가 일어난 것은 유감입니다만, 제가 바로 즉시 정상적인 분위기로 전환시켜서 유세를 다 하고 마쳤습니다.경찰은 총력을 동원해 하루빨리 범인을 검거해 진상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남은 선거기간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들은 선거를 방해하는 폭력이나 난동은 대한민국을 위해 없어져야 하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신변안전을 위해 이런 격려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는 벽돌테러사건 이후에도 출퇴근 시간대에 일관되게 간절하게 나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시민들의 축제가 되어야 하죠.
Q . 정치인 주광덕의원의 정치철학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목민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뜻을 남양주 시민분들과 함께 이루고자 합니다. 흠흠신서 서문에 나오는 ‘안기선량이생지(安其善良而生之)’, ‘선량한 사람이 마음 편안히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으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정치하는 자의 뿌리는 국민에게 있다는 민본(民本) 사상을 몸소 실현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항상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으로 시민들이 기대하고 원하는 정치를 하고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 남양주시에 대한 의원님의 업적을 말씀한다면요.
남양주 발전과 남양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집요한 끈기를 가지고 일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 시절부터 각종 현안들을 건의하고 설득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장․차관들 및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을 찾아 다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초석인 기본구상과 추진방안 마련’, ‘덕소변전소 옥내화’, ‘남양주 법원/검찰청 신설’, ‘다산신도시 유치원, 초등‧중학교 신설 차질 없이 진행’,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발굴 및 유치’, ‘남양주 중앙도서관(정약용도서관)’, ‘신팔당대교건설 및 인근도로 확장’, ‘진건 그린스마트밸리 확정’, ‘경춘선 청량리행 노선 증차’, ‘퇴계원 군부대 이전’,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 ‘진건하수처리장 돔설치’, ‘정화조 없는 다산동, 퇴계원읍’, ‘조안IC 설치’,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별도 설치’ 등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제일 시민들께서 느낄 수 있던 것은 무산위기에 빠졌던 ‘남양주 법원검찰청’을 확정시키고 초기보다 2배가 들어가는 거대한 사업인데, 법개정과 예산이 해결되어 멋지게 공사 중이고, 남양주에 명품도서관인 ‘정약용 도서관’으로 명명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 규모가 아마 5번째 될 것입니다. 그러한 중앙도서관, 그리고 무엇보다고 경기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경기시청자 미디어센터’를 경기도의 그 많은 도시들을 제치고, 남양주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유치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고. 이번에 후보자토론회도 제가 발굴한 미디어센터에서 했습니다.
특히, 코로나사태도 현장 학교수업도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를 통한 인터넷수업에 결정적 역할을 할 최신 장비를 갖춘 시설도 우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 있습니다.
‘와부 변전소 옥내화’ 완료, ‘팔당대교’를 하나 더 내는 일 , 경춘선 진건스마트밸리확정, ‘퇴계원 군부대’를 이전시키는 등의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아마, 20대 국회의원 전체 중에서 지역의 굵직 굵직한 숙원사업과 큰 국책사업을 이 정도 많이 국비, 사업을 발굴을 새롭게 발굴해서 이미 단순히 막연한 사업이 아니고 이미 완공돼서 개관도 하고 한창 진행중인 이런 지역공약을 지킨 국회의원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운영 중이고, ‘덕소 변전소’는 이미 3층짜리로 옥내화 해서 변전과 송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퇴계원 군부대’도 다 이전을 했구요. 경춘선은 청량리까지 하루에 상하행선 각각 10번을 하고 있습니다. 조안 IC도 확정해서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제기 이렇게 할 수 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이 있어서입니다.
그 덕분에 20대 국회 첫 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간사를 맡아서 이 지역에 많은 예산을 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도 재선의원이기에 가능했고, 이제 3선국회의원이 되면 예산 결산위원회위원회 위원장, 국토위원장, 또는 법사위원장이 되면 지금 지역에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희망하는 것이 교통문제입니다. 9호선과6호선의 남양주 연장과 수석대교를 6차선이나 8차선 넓게 만들어서 남양주의 교통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 GTX비효선의 확실한 추진, KTX 강릉선의 덕소역 정차와 EMU -250 중앙선도 덕소역 정차, 마놓은 삼패 교차로,가운삼가리ㅡ동막사거리 교통체증 유발을 입체교차로로 만들어서 남양주로 직진하는 차량은 지하로 들어가게 해서 남양주의 교통문재는 주광덕이 3선의 힘으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선거 공보물이 나와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9호선은 막연하게 선거공약으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9호선이 남양주 연장을 국회 내 에서 여러 번 설득을 했습니다. 그 결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9호선의 남양주 연장은 막연한 사업이 아니라 이제 구체적인 사업으로 보며 이제 9호선이남양주에 온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9호선을 시작한 것이 저이기 때문에 이제 마무리인 끝도 도 제가 3선이 돼서 확실하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Q . 남양주시의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그 대책이 있다면 그래서 후보의 주요한 공약을 설명해 주세요.
앞으로의 4년은 말 그대로 ‘할 일 많은 남양주’입니다. 9호선, 6호선 연장부터 KTX‧GTX 복합환승시스템 구축, 대학병원 유치, 첨단산업밸리 조성 등 굵직한 현안을 100% 해결할 수 있는 큰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간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 5대 공약으로 <교통중심‧경제복합도시 남양주 만들기>, <명품교육의 도시 남양주>, <선진 의료체계 구축>, <경제활력 자족도시 남양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남양주 시민들께 약속했습니다.
인구100만의 거대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남양주에 맞추어 지하철 9호선‧6호선 남양주 연장을 확정시키고, KTX‧GTX 등과 복합환승시스템을 구축, 여기에 수석대교 신설과 강변북로‧북부간선‧외곽순환 등 남양주 주요 간선도로 확장 및 시설개선 등 다양한 광역교통대책들을 총망라하여 사통팔달 교통거점을 구축할 것입니다.
위 교통중심지를 기반으로 쇼핑몰, 멀티플렉스 등 경제‧상권 구역까지 결합시켜 남양주는 물론 수도권동북부 중심도시로 질적성장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유치하여 완공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를 적극 활용한 미디어융합 에듀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튜버가 제1의 장래희망’인 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과밀학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양정‧와부 일반고등학교 신설도 강력히 추진하는 등 남양주의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도시에 맞게 종합병원급 대학병원을 유치하여 구리, 서울 등 인근 도시로 가지 않고 남양주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진을 만나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진건 그린스마트밸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퇴계원 군부대 이전부지 등을 활용한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하여 판교테크노밸리, 그 이상의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해 ‘자족도시 남양주’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와부‧조안에 월문리 복합휴양단지, 팔당 카페거리, 물의정원, 다산 정약용 생가 등이 연계된 복합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고,자연휴양관광 중심 문화예술지구를 지정하여 아트페어 전시관과 갤러리 등의 공간을 조성해 문화와 예술, 관광이 꽃피는 남양주를 만들 것입니다.
Q .필승의 전략이 있습니까?
저는 “우리 남양주시민이 지혜롭고 현명하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그런 세력을 과시하고 조국 찬스나 문재인 찬스를 가지고 선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4년 동안 보여 드렸던 성과를 가지고 그런 검증된 평가, 또 중앙정치나 지역에서 진정성 있고 열정을 불태운 저의 능력과 도전, 열정 그리고 남양주발전을 위해 4년간 남양주 이 많은 일들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남양주발전을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정말 남양주 시민입장에서 이런 순간적인 여론 지지율에 관계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남양주를 가장 잘 알고 있고, 국회의원 의정활동도 8년을 겪어 봤고, 청와대에서 직접 국정도 담당해 봤던 경험과 능력을 겸비하고 그리고 실력을 검증 받은 3선에 도전하는 저를 정말 현명하신 판단으로 선택하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Q. ‘다산신도시’와 ‘와부’에 대해 불균형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와부’에는 왜 좁게 만드냐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만, ‘와부’ 지역 몇몇 젊은 대표자들에게 안타까워서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와부’는 여러 가지 규제가 중첩이 되어 있어서 그런 시설을 바로 바로 유치하기에 전제 부지가 없습니다. 다만, 저보다 앞선 국회의원이 12년간 하셨던 국회의원과 4년간 일했던 저와 비교를 해달라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12년간 ‘와부’에 국비가 투입된 적이 없습니다. 그 분도 계속 변전소 옥내화 지중화 공사를 하신다고 했으나 저는 4년안에 완전히 옥내화 완성을 했고 금년 9월이면 야외에 널부러져 있는 그 송전탑들을 제거합니다. 이미 변전을 3층건물안에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예봉초교’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전자파 안전 위험은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널부러져 있는 철탑을 제거하면 이번 공약으로 3층 시설을 지하로 넣고 지상에는 커뮤니티센터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팔당대교 이것 쉽지 않은 것이며 지금 설계 중이며,입니다. 도곡IC는 6차선으로 넓히고, 무엇보다도 월문천에도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도로를 지금까지 중간까지 만들었고, 올해도 예산을 받아 구간별로 작업 중이며, 3선되면 1,2년 내에 월문 1,2리 끝까지 자전거 도로를 완성하겠습니다.
이 3가지는 지난 12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년간 다산과 덕소를 비교하면 덕소 주민들께서 섭섭하실 수 있습니다만 , 전임 12년 국회의원의 와부의 변화와 저의 4년간의 제가 했던 일을 비교해보시면 제가 훨씬 와부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사람입니다 라는 다수 의견이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한가지만 더 붙이면, 덕소역까지 종점으로 두었던 전철을 팔당까지 하루에 6번 회차하게 해서 도곡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전임 의원님도 여러 번 공약을 했었지만 한번도 도심역까지 증차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4가지를 보면 저보다 12년 전임 동안은 그런 이들이 계속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 실천된 것이 없었습니다. 주광덕 4년이 훨씬 많이 일을 했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다산신도시의 변화와 등등이 막 들어서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시는 것은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제가 좀더 와부를 변화시키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KTX와 EMU철로를 덕소에 반드시 정차시켜서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것을 이루고 무엇보다도 9호선과 6호선이 남양주로 연장됨으로서 삼패,가운, 동막 사거리를 입체교차로 로 만들어서 완성하겠고, 중요한 것은 월문리 길인데 화도로 넘어가는 국지도로를 노선변경을 ho서 국도로 지정을 해서 도로도 확장과 인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월문 4거리에서 마석으로 넘어가는 길을 확장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성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해내지 못했으나 여러 검토를 한 결과 결국 팔당대교를 넘어 제가 4.15 총선에서 승리 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Q. 상대 후보에게 한 말씀하신다면요.
40대초반에 정치에 입문한 도전과 열정이 부럽기도 하구요. 그런 정신으로 시작하는 만큼 팩트에 입각한 주장과 선거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자료도 없이 저를 검찰개혁에 반대한다는 방법이나 행동을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저는 8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국회회의록에
공수처 신설에도 전향적인 말을 했고, 검찰개혁에 앞장선 행동과 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한국인 청년을 살해한 이태원살인사건만 해도 에 300명 국회의원 중 저 이외에는 단 한사람도 관심과 동조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법무부장관과 검찰을 질타하고 야단을 쳐서 결국은 공소시효가 만료에 임박한 위험을 제 주장처럼 페터슨을 공소제기를 해서 공소시효를 막고 범죄인인도요청을 둘달에 거치는 것을 일주일만에 만들어 보내 이태원살인사건의 진범인 페터슨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일을 제가 역할을 했는데 이런 것을 보면 제가 보면 검찰을 얼마나 질타하고 법무부장관을 얼마나 혼을 냈겠습니까? 예를 막론하고 제가 유일하게 했습니다.
이런 3가지를 보시더라도 대한민국검찰이 진정으로 국민들이 우리 젊은이의 죽음을 제대로 못 밝힌 것을 유일하게 질타해서 이태원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인데 저를 막연하게 근거나 자료제시 없이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사람이고, 자신은 검찰개혁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정치공세를 하는 것은 아무런 해당자료나 근거 없이 상대후보를 흠집내기 위해서 낙인 찍는 그런 방법이 바로 구태정치입니다.
또한, 아쉬운 것이 저와 악연(?)이 있다고 하는데, 상대 후보자가 ‘피해자’이고 저는 ‘가해자’라고하는 식인데 , 본인이 ‘세월호’ 변호사를 했는데 당시 민정수석으로 있었던 고인이 된 민영한 수석의 수첩에서 본인 이름이 하나 나왔다며, 그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 주광덕 후보도 청와대에서 근무했으니까 마치 제가 ‘가해자’고 , 본인은 ‘피해자’라는 취지의 말씀을 방송에서도 하는데 저는 김영환 수석과도 일면식도 없었고 ‘근무부서’도 달랐지만 근무 ‘근무시기’도 달랐습니다. 제가 청와대를 나오고 나서 김영환 수석은 청와대를 들어왔거든요?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교묘하게 박근혜 정부에서 제가 정무비서관을 했다고 하는 그 하나만을 가지고 본인은 피해자이고, 본인에게 가해를 가한 사람이 주광덕 후보이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로 가는 젊음의 패기와 도전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가상한데 그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상대방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비방할 목적으로 프레임을 거는 것은 정말로 국민들께서 싫어하는 구태정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짜 뉴스를 국민들을 현혹해서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정치에서 가장 나쁜 모습이 아닌가. 오히려 정도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페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젊은이의 정신이고, 젊은 정치인이 가져야 할 일은 국민들께서 상대도 인정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 본인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원하지 가짜뉴스를 가지고 정치공세를 하기 위해서 상대후보를 억지로 비방하고 교묘하게 허위의 프레임을 만들어가지고 정말 젊은 사람답지 않습니다. 정말 구태정치인들이나 해야 할 유물인데 그런 점에서는 안타깝다. 오히려 정도의 길을 걷는 정치인이 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Q . 남양주시 유권자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다산신도시, 별내신도시, 진접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계속 이어져 오며 남양주시는 인구 70만에 달하며 곧 10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교통자족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며 이를 해결하는데 있어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힘있고 강력한 인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가 3선의원이 되면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또는 법제사법위원장 등 힘이 막강한 상임위원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역사회에서 오래 활동하여 동네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후보입니다.
저는 20대 국회 4년 의정활동을 통해 남양주의 주요현안‧숙원사업을 해결하며 검증된 일꾼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참 일꾼 주광덕, 3선의 힘을 주신다면 ‘남양주 교통현안 시~원하게! 남양주 발전도 쑥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일해 보답하겠습니다.
Q . 그 외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남양주 시민들께서 제가 위선, 반칙, 특권의 상징이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하면서도 단 한 번이라도 고성을 지르거나 막말도 하지 않고, 차분히 오직 팩트와 논리로 승부하는 것을 보며 자랑스러웠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제1야당 원내대표를 향해 소리지른 ‘청와대 정무수석의 버럭’ 사태를 사과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여ㆍ야를 떠나 잘한 것은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장면을 보며, 정치의 품격을 높였다는 과분한 격려도 해주십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언제나 국민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품격을 지킬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