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구리시 동 주민센터를 순회방문 했다.
이번 순회방문은 주민과 최접점 기관인 동 주민센터의 현황 및 동 행정운영 방향 설명청취와 건의 등 의견을 수렴하고 2016년도 시의회 의정시책사업 설명·홍보 등 의회와 동주민센터가 상호간에 적극적인 협력과 원할한 소통관계를 도모하고자 추진하였으며, 20일은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21일에는 교문2동, 수택3동, 수택2동, 수택1동 주민센터로 순으로 진행하였다.
신동화 의장은“주민생활환경과 가장 밀착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심초사 노력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지역현안에 대한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귀담아 들어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교문2동 주민센터에서 시의회 일행을 본 이모씨는 “선거 때만 움직이는 시의원들이 아니고 정초부터 수고가 많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