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창식 국회의원)는 1월 26일(화) 17:00 ~ 19:00까지 약 2시간 가량 구리 롯데마트에서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 날 롯데마트에는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인 박창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진화자 구리시 부의장, 강광섭, 장향숙 구리시의원과 새누리당 당원, 구리시민등 다수가 참석했다.
현재 국내경제 상황은 매년 저성장을 기록하는 등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이에 박근혜 대통령도 IMF 위기와 같은 고통의 시간을 갖지 않으려면 경제활성화법이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박창식 의원은 “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소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며, 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특히, 중소도시인 구리시는 어느 지역보다 신 성장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인 만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온 구리시민의 뜻을 모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늘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한 진화자 구리시의회 부의장 역시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참여한 최모씨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행사에 참가해서 개인적으로 진작에 이런 서명운동이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면서 , 추후 다른 이들의 참여를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