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주민센터(동장 하용운)는 5월 18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 주민센터 앞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장암동 통장협의회 회원 34명을 비롯하여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조그마나마 위로하고자 동 주민센터 앞 가드레일에 폐추니아 1,2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동 주민센터 앞 꽃길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하용운 장암동장은 “이번 꽃길 조성에 고생하신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각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장암동이 점점 더 살기 좋고 쾌적한 동네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지 입양사업 동참 및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장암동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ltkwkrtjd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