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뿐만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 할 수 있는 사업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이루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는 가용재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포천시의회 제150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돼 6월 18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며, 6월 24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