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구리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이렇다할 후보군들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뛰어 들지 않고 관망 중인 요즘, 2016년 1월 1일 최초 후보등록한 강호현후보가 하루도 빠짐없이 나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구리시장 예비후보로 주로 거리에서 명함을 나누어 주고있다.
지구온난화로 삼한사온의 전통이 깨진 이상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영하 15도로 기온이 떨어진 날도, 따뜻해진 날도 여지없이 강후보는 후보자의 홍보 명함을 구리시 전역에서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돌리고 있는데, 시민들은 “대단하다”, “열정이 다르다”, “저 정도의 뚝심이라면 시장당선되면 구리시를 위해 열심히 하겠구나! “,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 , “강인한 체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현재 강호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구리시발전전략연구소에서 교문사거리 컨벤션 옆건물(교문동 279-3중앙하이츠티움 C동)로 옮겨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중이다.
구리시를 구성하고 있는 8개동 전역을 목표로 진행중인 유권자들에게 인사드리고 있는 ‘구리시발전전략연구소 강호현소장’은 1월 초에 비해 적지 않은 시민들께서 알아봐 주시고, 호응해 주시고, 구리시를 의한 조언과 요청을 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과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듯하다고 한다. 강소장의 씩씩한 뚜벅이의 걸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