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6월 1일 의장집무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은 구리시의회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진 및 시민들을 응원했다.
박석윤 의장은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수원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명을 다음 참가자로 지명했다.
박석윤 의장은 “수그러들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여 장기화 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박석윤 의장은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들을 위하여 시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이 되어 무엇을 지원해야하는지 실질적 도움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