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운영과 미래비전에 대해 온라인으로 시민들과 솔직 담백한 소통에 나선다.
군포시는 7월 1일 1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감 온택트(Ontact)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택트(Ontact) 방식인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한대희 군포시장과 전문가·청소년 패널 등이 참석해 군포시 도시발전과 미래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한 시장이 주요사업장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는 ‘미래전략 소통보고’ 시간도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 등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 인식을 통한 화상회의 앱 ‘줌(Zoom)’ 또는 군포시 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통해 한 시장에게 궁금한 점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