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전통시장 현대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윤호중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 국회의원)이 오늘 2월4일 오후 4시경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의원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장, 박석윤, 민경자 ,임연옥구리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구리지역위원회 당원들이 같이 참석했다.
윤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설 제수용 품인 나물,채소,전,생선,덕 등을 넉넉히 구입했는데, 특히, 한우를 좋아하는 윤의원은 “구리시민들의 한우소비가 많이 확산되었는지 ?”와 “고유명절인 설 대목 만큼은 우리 한우가 제격”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는 장보기 행사 이외에도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과 상인회와의 간담회도 가졌다.
윤의원은 구리시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의원은 상인들에게 명절인사를 올렸으며, 장보기 행사를 마친 윤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당부하며 “구리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달라” 그리고 “설대목 경기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덕담과 격려를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상인회 회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상인일부는 윤의원이 구리시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시장 좌판에서 고사리를 파는 한모씨는 “시장을 일회성이 아닌 간헐적으로 방문하는 윤의원이 서민적이어서 인기가 높다”는 말도 덧붙였다.
구리시내의 시설이 좋고 넓은 마트나 백화점보다는 , 우리 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구입을 추천드린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