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7일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지하 3층에 조성된 ‘성남‧가천 메이커스페이스’개관식에 참석했다.
가천대학교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성남시와 협력하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메이커 스페이스(개발자 공간)를 조성했다.
성남‧가천 메이커스페이스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지원 등 바이오헬스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개발자들의 제조·창업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윤창근 의장을 비롯해 은수미 성남시장, 이길여 가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투어 및 경과 보고회, 아포리즘 헌정식 등이 진행됐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