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주요 명소가 KBS1 <6시 내고향> 방송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
안양시는 오는 16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KBS1 <6시 내고향 – 안양시 특집편>이 방송된다고 알렸다.(이미지 첨부)
안양시에 따르면 16일 방송될 <6시 내고향 – 안양시 특집편>에는 안양예술공원, 안양중앙시장, 삼막마을 등 안양의 주요 명소와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안양여고 출신의 방송인 조혜련이 안양중앙시장을 소개하고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속속들이 조명한다. 또 안양시민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물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조혜련,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김경민, 국악인 최예림, 방송인 기성 앤더슨 등이 출연한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5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