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의정 및 지역 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대상자 2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읍·면·동 시민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지역 사회와 의정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발맞추어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주민자치위원회 △소흘읍 박은희 △군내면 차상돈 △내촌면 송현빈 △가산면 이정화 △신북면 이재성 △창수면 윤종현 △영중면 이수연 △일동면 김명자 △이동면 임남호 △영북면 김연화 △관인면 이효신 △화현면 이승직 △포천동 박혜자 △선단동 임석원, 이장협의회 △소흘읍 엄기천 △군내면 이강호 △내촌면 김명중 △가산면 김연수 △신북면 배민수 △창수면 송성영 △영중면 이해인 △일동면 김동은 △이동면 나영환 △영북면 김명숙 △관인면 성희경 △화현면 조동춘 △포천동 김태동 △선단동 박윤철 등이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