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12월 30일(목) 본 지회 강당에서 다산노인인지학교 주·야간보호센터(대표 엄명자)와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이 주관한 효(孝) 나눔 상자 전달식을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날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장, 엄명자 노인인지학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100가정에 전달할 효(孝) 나눔 상자를 전달하였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시기에 뜻깊은 선물과도 같아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노인에게 추운 날을 녹이는 따뜻함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산노인인지학교 주·야간보호센터는 신개념 학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정 장기요양기관으로써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과 치매, 파킨슨,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 그리고 치매 예방 및 문화 여가 함양을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 (slm48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