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력 있는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의 양면을 가진 후보로 출전!
- 경기도당 위원장 백 후보 소개시 ‘백경현 후보’라고 하는 것을 “우리 백씨는 다 한가족”이라는 조크로 여유 보여
4월 7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구리시 제1 선거구) 가 교문사거리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코로나-19의 열악한 상황에서 당협 관계자, 김경선 前 시의장 ,진화자,장향숙,강광섭 前 시의원, 현직 김광수, 장진호 시의원 , 지지자 및 언론인 등이 출동해 한껏 분위기를 달구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규칙을 준수해 약 30여명의 인원에게 출입증을 사전에 발부해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은 백후보를 보면, 구리시가 기존의 변방 아닌 중요한 지역으로 관심과 주시하게 되었고, 백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단합된 힘을 보여 승리로 이끌어 달라는 주문을 했다.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백후보는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를 가진 경험과 소중한 인재로 선거 승리의 뒷받침을 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총괄 선거본부장( 前 구리시 시장)은 이번 선거로 똘똘 뭉쳐 충분히 승리를 달성할 수 있고, 백후보는 강점과 장점을 모두 갖추었고, 정치에 대한 경험이 많아 구리시 그 누구보다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라며,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백현종 후보자는 이번 보궐선거가 잔여 임기 1년만을 채우는 그런 선거 아닌, 문재인 정권 심판과 교체를 위한 교두보가 되는 시점을 강조하며, 현 여당의 실정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 등으로 시민들의 변화의 열망을 실제로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많이 느낀다고 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동행을 했던 강광섭 예비 후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하고 끝까지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