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의 승리 ‘국민의 힘’ 고무되기도
- 불굴의 오뚜기 당선자 인생역정
백현종 경기도의원 후보(국민의힘)이 7일 , 구리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7전8기 끝에 승리했다.
백 당선자는 유효 투표자수 26,002표 가운데 54.86%인 11,641표를 얻어 2,509표의 차이로 승리를 했다.
백 당선자는 “선거에서 특히,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정권심판의 성격을 띤 선거로 여당과 야당은 반성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원을 잊지 않고,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선거 당선증을 받고 , 선거사무실에 복귀한 사무실에는 30여명의 지지자와 당원들이 함께 환호하며, 지난 선거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자축하였다.
한편, 백 당선자는 다음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도의원 업무를 하며, 다음 주 17일, 경기도의회 임시회를 참여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