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번으로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다함께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2일,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1-다번으로 확정된 신동화 예비후보가 당의 결정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당의 1-다번 결정이 부담스럽지만,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작년에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 임기를 책임질 4ㆍ7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스스로를 담금질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 발로 뛰는 현장정치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구리시민의회’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신 예비후보는 “점점 심각해지는 구리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 반드시 능력 있고, 경험 많은 교통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별내선 복선전철 조기 개통, 6호선 연장 구리선 확정,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갈매역 광역환승센터 건립 및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갈매IC 조기 착공, 용마산로-경춘북로(47번국도) 지하도로 연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주택가 주차장문제 해결, 아차산로 교통량 분산을 위한 광역도로망 개선 등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며 교통 관련한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신 예비후보는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구리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전한 비판을 정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정된 예산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분야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진짜 일꾼 신동화를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분권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조] 구리시의원 예비후보 신동화의 주요 경력
– 가평초·중·고등학교 졸업
– 강원대 경제학과 졸업
– 강원대 총학생회장(1988년)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석사
– (전) 국회의원 윤호중 정책보좌관
– (전) 구리시의회 의장
–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 (사)지역발전민주연구소 사무국장
– (전) (사)어린이안전학교 운영위원
– (전) 인창고등학교 운영위원
– (전) 서울삼육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 운영위원
– (전) 갈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 느티나무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현) 인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기사작성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