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지난 9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국민의힘 구리 출신 백현종(구리1) 의원이 선출됐다.
백현종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대위 부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공간, 민생과 자치” 공동대표와 민주평화통일(평통)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백 위원장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청장년층의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사업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2050 탄소중립 달성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환경 보전 관리 등 도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복지 증진방안 도출에 위원회 활동을 집중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약력=
(現) 경기도당 부위원장
(現) 공간, 민생과 자치 공동대표
(現) 민주평화통일(평통) 자문위원회 위원
(前) 국민의힘 조직본부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前)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대위 부본부장
(前)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상황실장
(前)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장
(前) 주공·토공 (현 LH)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