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화 前 문화재청장관과 ‘동구릉에 대해 개발 활용계획’에 대해 수차례 대화 후 관철시킨 바 있어
-백두산 소나무를 한국에 도입 육성하고 대한민국 각지에 보급한 시민운동 경험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되면 구리시 브랜드 가치 상승
Q: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리발전전략연구소 강호현입니다.
이번에 아천동에 있는 1200년 된 은행나무를 천연기념물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단체가 있어서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원활하게 진행이 돼서 구리시에 있는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등록된다면 거리 시민의 자긍심 그다음에 주변에 여러 가지 사업 연계된 사업 또 관광객 다양한 사람들이 구리시를 방문하는 목적이 하나 더 생기게 돼서 구리시를 알리는 데 여러 가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천연기념물로 등록하고자 노력하신 뉴스아이 신문 ‘허득천 대표’를 비롯한 ‘시민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Q:구리발전전략연구소에서는 구리시의 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리발전전략연구소 소장 강호현입니다.
저는 구리시에서 태어나 올해 7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도시발전에서 구리시가 추구했던 목적이 아직 다 이렇게 성취되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의 불편, 여러 가지 인프라 이런 데서 많이 소외된 것이 구리시라고 생각 되어 그동안 제가 구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걸어도 보고, 대화도 해보고, 여러 가지 했지만, 변화의 속도가 타시군에 대해서 너무 많이 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리시는 인구를 한 40만 정도 규모 있는 도시로 변화할 수 있고 그래서 주민들이 소득도 올리고, 일자리도 늘리고, 어떤 문화 생활도 충족할 수 있는 그런 규모가 40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구리시는 타 시군에 없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동구릉’을 비롯해 남한에서 가장 ‘고구려 유적지’가 많이 산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런 인프라를 발동 육성시킨다면 ‘일자리, 세수,소득’, 삼위 일체가 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시를 대다수가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구리시가 땅이 적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구리시 땅은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황금의 땅입니다. 구리시를 통해야 강원도를 가고 구리시를 통해야 철원, 포천을 갑니다. 그러면 구리시는 뭐냐? 타 시군에서 구리시에 와서 먹고, 쓰고 ,마시고, 보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변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원 시설을 확충을 해야 되고,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그래서 구리시가 더 나은 생활 환경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현재 시장님께서 지난번에 2년을 하시고 이번에 재임을 하시니까 잘 하시라 생각됩니다.
좀 더 열심히 하셔서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