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행정대상의 수상은 영광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력할 것!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13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12회 의정·행정대상>은 시민일보가 지난 10월 5일〜11월 5일 간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홍익인간 연구회, 시민일보 부설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예산심의 및 법안발의, 정당 활동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국회법 상의 의무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인물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박창식 의원은 이전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하얀거탑>,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추적자>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를 제작하며 ‘한류 전도사’로 불렸으며,
19대 국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전문가’로 법안 발의 및 국정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문화예술 TF 위원장,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 등의 당직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중앙정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국민의 대표자 역할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창식 의원의 의정·행정대상 시상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진행하였으며, 이를 수상한 박창식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대상 수상은 영광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며, “우리 미래의 먹거리는 문화, 한류에 달렸다는 생각으로 이제 싹이 트기 시작한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법안 발의 등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하지만 이번 의정·행정대상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며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 백정우국장(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