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이 지난 16일‘제16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은 구리시와 남양주시 지역의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각자 맡은 바 분야에 최선을 다해 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가’지역구 초선의원으로서 탁월한 성실성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조례발의 등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정신을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조례’개정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고, ‘기업 활동 촉진 및 유지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 유치와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GTX-B 사업이 구리시 구간을 무정차 함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리시의회 결의문을 대표 발표하는 등 GTX-B 갈매역 정차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교통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한강변 토평2지구 개발, 테크노밸리, E커머스 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랜드마크, 아이타워 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에 대하여 구리시에 실익 있는 추진을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 시정질의 등을 통해 집행부에 촉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용현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젊은 패기로 더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신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GTX 노선 유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의 6호선 연장사업 반영, 왕숙천 지하 관통 도로개설 등 시급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첨단기업 유치 등 산적한 구리시 현안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재정비와 직접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구리시와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