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부위 절제술 이후 산소포화도 저하 등 어려움 겪는 중”
–“의료진 우려 불구 법과 절차 존중 의사 확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측은 한학자 총재는 최근 특검 출석 소환 3회 불응한 이유인 ”심장 관련 질환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하여 본지에 알려왔다.
한총재는 2015년 11월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에서 심방세동(부정맥 질환의 일종), 심부전 등 질환이 발견되어 약물 치료를 받은 바 있었고, 이후 2025년 1월 미국에서 선교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심장 부위의 이상 증상이 악화되어 현지 병원(St. Rose Dominican Hospital)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2025년 9월 3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여 9월 4일 절제술을 받은 이후 산소포화도가 정상 수치를 회복하지 못해 거주지와 가까운 병원에 입원하고, 산소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
의료진은 여러 질환과 연관된 증상, 기능 저하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어 충분한 회복과 질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한총재는 ‘법적 절차를 피하지 않겠다는 의사가 확고하다’고 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