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추석맞이 취약계층 나눔 실천 ‘귀감’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요”
‘평창한우마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눠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황정기 대표 등 관계자들은 22일 홍천군청을 방문,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우곰탕 800세트를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평창한우마을’은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주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홍천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창립 이후 도내 5개 직영점에서 매년 지역민을 위한 지역주민 초청 식사 나눔, 사랑의 한우 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으로 지난 2024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희망나눔)을 수상한 바 있다.
황정기 대표는 “앞으로도 홍천군의 복지 발전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