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따뜻한 손길로 열린 문화의 문, 아동들에게 풍성한 경험 선사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매년 경마시행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5월 29일 시작된 지원사업공모에서는 지역일자리 창출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시회적 안전망 강화분야, 동물복지환경보호분야, 아동청소년교육,문화지원분야 이렇게 총5개의 영역의 지원분야를 공개하였다.
이에 인창동의 행복지역아동센터(현 49인시설)는 “재미·배움을 한 번에, 행복 체험학교”라는 사업명으로 아동청소년교육,문화지원분야에 지원하여 2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아 영화관람 및 학습교재 지원 등에 사용하였다.
아동들이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올바른 관람 태도를 익히며,소중한 문화적 경험과 사회적 학습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였다.
영화관에 도착한 아동들은 상영 전 영화 관람 에티켓 교육에 집중하며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매너를 배웠다. 이어진 상영 시간 동안, 아동들은 스크린 속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다. 특히 평소 극장 방문이 드물었던 아동들에게는 이번 나들이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처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꾸준한 사회공헌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이어져 미래의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