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이 14~15일 구리실내체육관과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이틀간에 일정으로 개막했다.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8번째를 맞는 이번 최강전은 WKBL 6개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팀과 WKBL이 직접 운영하는 W클럽팀인 남양주, 죽전, 수원, 수지, 분당, 성남, 인천, 도봉 부산이 참가했다.
대회 첫 날인 14일에는 3-4학년들이 주축이 된 저학년부 조별 예선경기와 8강 및 4강경기가 이루어 졌고, 둘 쨋날이 15일은 고학년부 조별 예선경기와 8강 및 4강 저학년 결승 및 고학년 결승경기가 이루어 졌다.
저학년부 에서는 청주 KB스타즈는 용인 삼성블루밍스를 맞이해 한 점차의 짜릿한 승부를 연출해 냈고 고학년부 에서는 도봉 W클럽과 용인 삼성블루밍스의 경기에서 W클럽의 심수연 학생의 빛나는 활약으로 큰 점수 차로 도봉 W클럽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대회 MVP는 도봉 W클럽의 심수현 학생이 수상했다.
15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신선우 WKBL총재를 비롯해 박영순 구리 시장, 신동화 구리시의장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구리 시장과 시의회 의장은 KDB유소녀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해 주었다.
신선우 WKBL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건강하고, 밝고 튼튼한 모습으로 코트 위에서 뛰고 있는 유소녀들이야 말로 한국여자농구의 밝은 미래이며, 앞으로도 유소녀 농구 육성을 위해 WKBL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에 찬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약속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 위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한편, WKBL에서는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이외에도 남양주, 분당, 인천, 죽전, 수원, 일산, 도봉, 부산 등의 8개 지역에 유소녀 농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클럽을 확대할 예정이다.14~15일 구리실내체육관과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이틀간에 일정으로 개막했다.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8번째를 맞는 이번 최강전은 WKBL 6개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팀과 WKBL이 직접 운영하는 W클럽팀인 남양주, 죽전, 수원, 수지, 분당, 성남, 인천, 도봉 부산이 참가했다.
대회 첫 날인 14일에는 3-4학년들이 주축이 된 저학년부 조별 예선경기와 8강 및 4강경기가 이루어 졌고, 둘 쨋날이 15일은 고학년부 조별 예선경기와 8강 및 4강 저학년 결승 및 고학년 결승경기가 이루어 졌다.
저학년부 에서는 청주 KB스타즈는 용인 삼성블루밍스를 맞이해 한 점차의 짜릿한 승부를 연출해 냈고 고학년부 에서는 도봉 W클럽과 용인 삼성블루밍스의 경기에서 W클럽의 심수연 학생의 빛나는 활약으로 큰 점수 차로 도봉 W클럽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대회 MVP는 도봉 W클럽의 심수현 학생이 수상했다.
15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신선우 WKBL총재를 비롯해 박영순 구리 시장, 신동화 구리시의장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구리 시장과 시의회 의장은 KDB유소녀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해 주었다.
신선우 WKBL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건강하고, 밝고 튼튼한 모습으로 코트 위에서 뛰고 있는 유소녀들이야 말로 한국여자농구의 밝은 미래이며, 앞으로도 유소녀 농구 육성을 위해 WKBL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에 찬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약속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 위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한편, WKBL에서는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이외에도 남양주, 분당, 인천, 죽전, 수원, 일산, 도봉, 부산 등의 8개 지역에 유소녀 농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클럽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