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예방접종 시행
-독감 의심 증상 시 검사·수액치료·입원치료까지 연계
남양주백병원이 최근 독감 의심 환자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9월 16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남양주백병원은 가을철을 맞아 고열, 오한,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독감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접종과 진료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종 전 의료진이 건강상태와 과거 예방접종 이력 등을 확인한 뒤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일반적인 감기보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 두통, 전신쇠약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등에서는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예방접종과 함께 증상 발생 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부터 검사·치료까지 연계
남양주백병원은 독감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독감 의심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 진료 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심한 기침,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독감 검사와 함께 폐 CT 등 영상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탈수나 심한 전신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액치료 등 필요한 치료를 연계한다.
또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진이 환자의 전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원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다.
남양주백병원 관계자는 “독감은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앞서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독감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예방접종과 함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백병원은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독감 의심 증상 발생 시 검사와 치료, 필요 시 입원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











